Las Vegas, NV, USA in 2007: Day 3

CES의 두번째 날이 밝았다. 둘째 날에는 hp나 코닥 등 이미징 관련 업체들의 있는 곳을 돌아 보았다. 디지털 액자나 사진 출력기 등의 모습을 여기저기서 볼 수 있었고, 실제로 출력도 가능했다. MIT에서 추진중인 100달러 랩탑도 볼 수 있었고 여러 가지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 그 랩탑을 가지고 온 곳이 단순히 네트워크 관련 회사인지라 완벽한 답변은 기대하기 어려웠다. 노키아의 몇 가지 폰도 볼 수 있었으며, 그 외에 무선 통신 관련 분야의 여러 기술, 블루투스 이어폰 등의 오디오 관련 업체들도 돌아 보았다. 같이 갔던 형이 제일 좋아했던 부스는 PENTAX. 여러 렌즈와 바디를 사용하며 사진을 찍으며 상당한 시간을 보냈다. 로지텍에서 나온 게임패드나 키보드 등도 볼 수 있었다. 이 날의 스트립 구경은 스트립 중부 지방. 제일 볼 거리가 많은 곳이기도 하다. 저녁 식사는 알라딘 호텔 옆의 토다이 스시 및 시푸드 뷔페에서 했다. 다양한 종류의 해산물을 즐길 수 있었던 곳이었다. 또 O쇼와 고민 끝에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주빌리 쇼를 보기로 결정하고 티켓도 구입하였다. 지금에야 알았지만 O쇼가 태양의 서커스가 만든 공연이라는데 조금 무리하더라도 보고 올걸이라는 생각도 든다. 토다이가 있는 알라딘을 비롯해서 파리를 옮겨 놓은 파리 호텔, 벨라지오의 등장 전까지 최고였던 시저 팰리스, 그리고 현재 최고라 할 수 있는 벨라지오 등을 구경하였다.
이날의 백미는 바로 벨라지오의 분수쇼(Fountain Show), 화려한 분수의 물결과 음악의 조화는 정말 환상적이어서 몇 번이나 다시 보게 만들었다.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